서울 중구청장과 구의회 의장이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어 서로를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서양호 구청장의 비상식적 행동으로 의원들의 언행이 매도되고 의정활동이 설 땅을 잃어간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의장은 지난 1월 임시회에서 부적절한 인사를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한 뒤부터 보복행정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서양호 중구청장은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열어 구의회가 인사 압력이 통하지 않자 구민 안전과 민생 예산을 볼모 삼아 부당한 인사를 요구하고 있다며 갑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류충섭 [csryu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62016113046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